공인중개사 등 47개 시험, 산업인력공단이 원서 받아

2008년부터 공인중개사 시험 등 47개 국가자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처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바뀐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가자격시험 통합 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통합 관리 대상은 총 128개 국가자격시험 중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관세사 공인노무사 경매사 관광통역안내자 사회복지사 공인회계사 보험계리사 변리사 감정사 등 47개다.

산업인력공단은 시험의 출제 시행 채점까지 통합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