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반등 성공

뉴욕증시가 기술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지수는 서브프라임 쇼크로 장중 한때 1만2000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에너지주와 기술주가 힘을 내며 장 막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57.44P(0.48%) 오른 1만2133.40로 마감됐습니다. 나스닥지수는 21.17P(0.90%) 상승한 2371.74, S&P 500은 9.22P(0.67%) 오른 1387.17를 기록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