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직장인 우대통장 100만명 돌파

국민은행은 급여 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 ‘직장인 우대 종합통장’ 가입 고객이 출시 1년 여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최근 증권과 종금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돌풍에도 1100여개의 점포망과 각종 수수료 면제 및 금리 우대 혜택으로 이런 성과를 냈다.이 통장에 급여를 이체하는 고객은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 이용수수료와 현금 입출금기(ATM) 등 자동화기기 시간외 이용수수료를 월 10회까지 면제받는다.

또 최고 연 0.2%포인트의 대출 금리 할인, 최고 0.35%포인트의 예·적금 우대 금리를 적용 받는다.

[ 한국경제신문 경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