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가 여는 남도의 봄

매화축제가 시작된 16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매화향에 취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포근한 날씨로 예년보다 1주일 빨리 시작한 매화축제는 25일까지 열린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