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 충주기업도시 u-City사업 추진

포스데이타가 충주기업도시 u-City사업을 추진합니다. 포스데이타는 충주기업도시 건설사업의 실질 개발전담회사인 '주식회사 충주기업도시' 설립에 참여하기로 하고, 20일 충주시청에서 공동출자를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주 기업도시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에 213만평 규모로 건설되며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토지조성 공사와 토지분양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기업도시란 민간 기업이 주도적으로 개발하는 도시로 기업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활용하여 산업시설뿐 아니라 주택, 교육, 의료 등 복지기능도 함께 갖춘 자급자족형 복합도시이며 충주시를 비롯하여 무안, 무주, 원주, 태안, 영암·해남 등 총 6곳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개발 중에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