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력양성 강화

정부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생의 전주기에 대한 과학기술인의 인력양성 체계를 강화합니다. 과학기술부는 오늘(22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2007년 국민과 함께하는 업무보고대회'를 열고 생애 단계별로 과학기술인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합니다. 오늘 업무보고에는 아동과 청소년을 포함해 대학생, 재직과 퇴직 과학기술인, 여성 과학기술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과기부는 전주기적 인력양성 체계 강화와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공학교육 혁신, 국민과 함께하는 과학문화 대중화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