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신설법인수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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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신설법인 수가 설 연휴 여파로 크게 줄었다.
중소기업청이 25일 발표한 '2월 신설 법인 동향'에 따르면 2월 4072개의 신설 법인이 설립돼 지난해 같은 달과 전달에 비해 각각 12.1%와 2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청 관계자는 "설 연휴에 따른 실제 영업일수 감소로 지난달 신설법인 수가 줄어들었으나 6개월 이동 평균으로는 4개월 연속 늘어나 증가 추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중소기업청이 25일 발표한 '2월 신설 법인 동향'에 따르면 2월 4072개의 신설 법인이 설립돼 지난해 같은 달과 전달에 비해 각각 12.1%와 2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청 관계자는 "설 연휴에 따른 실제 영업일수 감소로 지난달 신설법인 수가 줄어들었으나 6개월 이동 평균으로는 4개월 연속 늘어나 증가 추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