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장 이원걸씨

한국전력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원걸 전 산업자원부 제2차관을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다.

이 사장은 산자부 장관의 제청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 오는 30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