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中 정상 "에너지 협력 강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 26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합의문을 교환하며 악수하고 있다.

양국 정상은 이란 및 북한 핵프로그램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고 우주 공간에서의 군비 경쟁을 지양하며 석유·가스 분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모스크바(러시아)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