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방지교육용 게임 출시된다

재난안전교육과 안전문화보급을 위해 콘솔게임기 Xbox 360용 화재방지 게임이 개발됩니다.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 360용 방재게임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소방방재청을 비롯한 전국재난안전네트워크의 협력을 받아 약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20여명의 인력과 약 10여억원의 개발비가 투여됩니다. 김대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는 "Xbox 360을 통해 디지털 게임도 즐기고 가정의 행복을 위해 안전교육도 받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곧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