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효율·전문성 강화 조직개편

대한화재는 업무 조직의 효율성과 사업별 전문성 강화, 고객접점 확대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대한화재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채널 성장동력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시스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채널영업본부와 방카·연금영업본부를 신설했습니다. 또 경영관리부문을 경영기획본부와 경영지원본부로 분리해 경영기획과 효율적 지원체제를 구축키로 했습니다. 이준호 대한화재 사장은 "올 2월 자산 1조 돌파로 지난해 선포한 중장기 경영전략 중 일부 목표를 조기 달성함에 따라, 중장기 경영전략을 2008년까지 자산 1조5천억 달성, 연매출 1조원 돌파로 수정 발표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