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코스피 1423~1471P-서울證

4월 첫째주 코스피 1423~1471P-서울證
서울증권은 2일 4월 첫째주 코스피 등락 예상 범위는 1423~1471P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지기호 연구원은 "과거 유입됐던 프로그램 매수는 4월부터 베이시스가 축소되면서 매도물량이 출회되는 경향이 있다"며 "3월 분기말까지 연기금 자금 집행이 마감됐다고 가정하면 4월초에 수급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지 연구원은 기술적 분석에 따라 4월 첫째주 변화일은 3일과 6일이며 기준선이 수동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하는 3일부터 지수가 조정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엘리어트 파동에서 말하는 '상승5파'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를 비롯한 개별 종목에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