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 롯데 부사장, 롯데후레쉬델리카 지분 2.66% 인수

롯데후레쉬델리카는 3일 후지식품이 보유했던 롯데후레쉬델리카 지분 2.66%(10만주)를 신영자 롯데쇼핑 부사장이 주당 2560원에 전량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롯데후레쉬델리카 최대주주 측 지분은 기존 81.38%에서 84.04%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