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동방노보펌(주)‥50년 전통, 철재 방화문 분야 마켓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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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기술혁신…업계 생산 1위지난 57년 설립된 동방노보펌(주)(대표 오수호 www.steeldoor.com)는 반세기 동안 철재 방화문만 고집한 장인기업이다.
동방노보펌(주)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로 국내 철재 방화문 생산 1위 업체로 경기도 화성공장에는 월 1만 짝 생산능력을 갖춘 방화문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품질관리와 자재, 제품 및 생산업무의 표준화를 시행해 고품질의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또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기에 납품하기 위해 고객 및 현장관리팀, A/S전담팀, 시공팀 등 조직을 세분화 시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동방노보펌(주)는 2000년 독일의 세계적인 방화문 생산업체인 'Novoferm GmbH'와 합작을 통해 한 단계 높은 기술 혁신을 이룩했다.
2004년 1월 출시한 동방제니스(Zenith)는 이중차단구조의 방화문으로 방화, 방범, 방음, 단열, 결로방지, 기밀성, 내풍압성등이 뛰어나 대기업건설사들의 표준자재로 선정되면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또한 유리방화문과 목재방화문 등 다양한 소재의 방화문을 개발 출시하여 동방제니스(Zenith)와 더불어 높은 매출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목재방화문은 갑종방화문의 고유기능인 1시간방화 성능을 유지하면서 목재 또는 필름을 이용하여 실내문과 동일한 마감처리가 가능하며, 특히 발코니 확장 관련 대피공간문으로 아파트, 주상복합빌딩등에 설치되어 호평 받고 있다.
유리방화문은 내부공간의 개방감과 수려함을 연출할 수 있어 공공시설에 방화구획, 아트리움, 중요데이터보관 장소, 출입구등에 설치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동방노보펌(주)는 이밖에 스테인리스 창호, 철물, 문틀 등의 건축자재를 생산ㆍ시공하고 있다.
2005년 '9월의 자랑스러운 중기인'으로 선정된 오수호 대표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창업주의 경영철학인 정도경영과 나눔의 기업문화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나온 반세기를 뒤로 하고 향후 50년을 계획하는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지속적 기술혁신…업계 생산 1위지난 57년 설립된 동방노보펌(주)(대표 오수호 www.steeldoor.com)는 반세기 동안 철재 방화문만 고집한 장인기업이다.
동방노보펌(주)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로 국내 철재 방화문 생산 1위 업체로 경기도 화성공장에는 월 1만 짝 생산능력을 갖춘 방화문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품질관리와 자재, 제품 및 생산업무의 표준화를 시행해 고품질의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또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기에 납품하기 위해 고객 및 현장관리팀, A/S전담팀, 시공팀 등 조직을 세분화 시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동방노보펌(주)는 2000년 독일의 세계적인 방화문 생산업체인 'Novoferm GmbH'와 합작을 통해 한 단계 높은 기술 혁신을 이룩했다.
2004년 1월 출시한 동방제니스(Zenith)는 이중차단구조의 방화문으로 방화, 방범, 방음, 단열, 결로방지, 기밀성, 내풍압성등이 뛰어나 대기업건설사들의 표준자재로 선정되면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또한 유리방화문과 목재방화문 등 다양한 소재의 방화문을 개발 출시하여 동방제니스(Zenith)와 더불어 높은 매출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목재방화문은 갑종방화문의 고유기능인 1시간방화 성능을 유지하면서 목재 또는 필름을 이용하여 실내문과 동일한 마감처리가 가능하며, 특히 발코니 확장 관련 대피공간문으로 아파트, 주상복합빌딩등에 설치되어 호평 받고 있다.
유리방화문은 내부공간의 개방감과 수려함을 연출할 수 있어 공공시설에 방화구획, 아트리움, 중요데이터보관 장소, 출입구등에 설치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동방노보펌(주)는 이밖에 스테인리스 창호, 철물, 문틀 등의 건축자재를 생산ㆍ시공하고 있다.
2005년 '9월의 자랑스러운 중기인'으로 선정된 오수호 대표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창업주의 경영철학인 정도경영과 나눔의 기업문화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나온 반세기를 뒤로 하고 향후 50년을 계획하는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