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보무도 당당하게 시총 7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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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하루 만에 급반등하며 단숨에 시가총액 7위로 뛰어올랐다.
6일 오후 2시33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7500원(3.79%) 상승한 20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한 것은 물론, 지난 4일 현대차를 제친데 이어 SK텔레콤마저 뛰어 넘으며 코스피 시가총액 7위로 등극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15조6180억원. SK텔레콤의 시가총액은 15조5485억원이다.
JP모건증권은 이날 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끌어올린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6일 오후 2시33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7500원(3.79%) 상승한 20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한 것은 물론, 지난 4일 현대차를 제친데 이어 SK텔레콤마저 뛰어 넘으며 코스피 시가총액 7위로 등극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15조6180억원. SK텔레콤의 시가총액은 15조5485억원이다.
JP모건증권은 이날 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끌어올린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