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보험이야기] 크고 작은 위험 '맞춤식 보장'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는 K씨는 지난주 한강변에서 스피드를 즐기다 장애물에 부딪쳐 팔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그렇지만 K씨는 팔이 낫는 즉시 또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러 갈 것이다.IT업체 연구원인 P씨는 업무특성상 야근이 잦아 생활리듬이 불규칙하다.

하지만 업무가 즐겁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본인의 커리어에 상당한 도움을 주기 때문에 P씨는 당분간 좀더 일에만 몰입하고 싶다.

이들처럼 요즘 사람들은 현재의 삶과 생활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살아간다.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개인적 관심사나 취미의 폭도 대폭 넓어졌다.

'잘 사는 것'에 대한 개념이 진보한 것이다.

보험도 이에 맞게 진화했다.보험 보장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질문해 보았더니 치명적인 교통사고나 암처럼 인생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는 큰 위험에 대한 대답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한 개인의 생활을 가까이 들여다보면 행복을 방해하는 사소한 위험도 많이 존재한다.

그래서 이제 보험은 생활에 밀착해 큰 위험은 물론 작은 위험까지 골고루 보장하는 형태로 진화했다.K씨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다가 다쳤을 때는 상해보장을,P씨가 지속된 고된 업무로 예기치 못한 질병이 발생할 경우에는 질병보장을 제공해 준다.

개별 고객의 삶에 서포터로 활약하는 보험이 바로 생활보험이다.

생활 속에서 예기치 못한 리스크가 발생하면 시간적,정신적,금전적으로 행복을 침해받는다.질병 상해까지 생활 전체를 커버하면서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생활보험을 통해 생활 속 위험을 최대한으로 보장할 필요가 있다.

삼성화재는 'Naver 지식in'를 통해 '생활보험이 궁금하다면?'이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