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9일) 시그마컴, 중국 전광판사업 진출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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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8일 연속 상승세에 힘입어 670선에 올라섰다.
9일 코스닥 지수는 4.54포인트(0.68%) 오른 670.54로 마감됐다.지수 67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해 5월17일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개인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을 소화해 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CJ홈쇼핑 등은 오른 반면 NHN LG텔레콤 메가스터디 등은 소폭 약세를 보였다.
최근 강세를 보인 서울반도체는 3.05% 오르며 시총 7위 다지기에 나섰다.
시그마컴이 중국 전광판사업 진출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에듀박스가 영어프랜차이즈 등 신규사업 기대감에 7.19% 상승했다.
태광이 조선기자재업체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 덕에 11.11% 급등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한 아이메카는 이틀째 하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한미창투 유아이에너지 에스에프에이 에이로직스 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코스닥 지수는 4.54포인트(0.68%) 오른 670.54로 마감됐다.지수 67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해 5월17일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개인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을 소화해 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CJ홈쇼핑 등은 오른 반면 NHN LG텔레콤 메가스터디 등은 소폭 약세를 보였다.
최근 강세를 보인 서울반도체는 3.05% 오르며 시총 7위 다지기에 나섰다.
시그마컴이 중국 전광판사업 진출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에듀박스가 영어프랜차이즈 등 신규사업 기대감에 7.19% 상승했다.
태광이 조선기자재업체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 덕에 11.11% 급등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한 아이메카는 이틀째 하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한미창투 유아이에너지 에스에프에이 에이로직스 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