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글로벌플러스통장 출시

SC제일은행이 오는 11일부터 수출입 업무가 빈번한 중소기업과 자영업 고객을 위한 원화 입출금식예금인 '글로벌플러스통장'을 판매합니다. 은행측은 "글로벌플러스통장은 단 하루만 예치해도 예치금액에 따라 최고 연 2%의 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어 기존 입출금식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통장 신규 후 3개월 후의 예금 평잔이 5백만원이상 유지되면 외화 송금수수료 할인, 외화환전시 환율 30% 우대, 외화 현찰 수수료 면제 등 외환 거래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SC제일은행은 상품출시를 기념해 신규고객에게 SC제일은행 기업인터넷뱅킹 서비스인 '퍼스트비즈'의 이체수수료와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를 3개월간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합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