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0일) 현대제철, 저평가 분석에 4.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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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하루 만에 다시 1500선 밑으로 밀렸다.
10일 코스피지수는 1.90포인트(0.13%) 하락한 1499.16에 거래를 마쳤다. 1500선 돌파에 따른 부담과 대규모 기관 매도세가 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00억원,2200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기관은 3000억원에 가까운 매도우위를 보였다. 특히 투신권은 3500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는 등 연일 매도공세다.업종별로는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은행업종이 1.74%,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는 증권업종이 0.78% 올랐다. 또 음식료 섬유의복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등의 업종도 강세였다.
대형주 가운데는 국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등이 일제히 1∼2%씩 상승했으며 현대건설도 실적개선 전망이 나오면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제철은 대표적인 저평가 종목으로 꼽히며 4.1% 상승했다. 반면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등은 차익매물이 나오며 하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화천기공이 실적호전과 자산가치가 부각되며 13.7% 급등했으며 동양기전은 중국굴삭기 수요증가 수혜주로 꼽히며 9.7% 올랐다.
10일 코스피지수는 1.90포인트(0.13%) 하락한 1499.16에 거래를 마쳤다. 1500선 돌파에 따른 부담과 대규모 기관 매도세가 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00억원,2200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기관은 3000억원에 가까운 매도우위를 보였다. 특히 투신권은 3500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는 등 연일 매도공세다.업종별로는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은행업종이 1.74%,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는 증권업종이 0.78% 올랐다. 또 음식료 섬유의복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등의 업종도 강세였다.
대형주 가운데는 국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등이 일제히 1∼2%씩 상승했으며 현대건설도 실적개선 전망이 나오면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제철은 대표적인 저평가 종목으로 꼽히며 4.1% 상승했다. 반면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등은 차익매물이 나오며 하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화천기공이 실적호전과 자산가치가 부각되며 13.7% 급등했으며 동양기전은 중국굴삭기 수요증가 수혜주로 꼽히며 9.7%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