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대폰+LPL 호조 긍정적-목표가↑..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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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LG전자 목표주가를 올렸다.
12일 JP모건은 LG필립스LCD의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선전한데다 LG전자의 휴대폰 부문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디스플레이 부문의 부진으로 실적 전망치가 잇따라 하향 조정됐지만 휴대폰 부문의 강세로 컨센서스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
LG필립스LCD의 실적과 샤인폰이 지속적인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메모리 반도체주 등 사이클의 영향을 받는 종목들과 달리 향후 2년간 상대적으로 안정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비중확대 의견에 목표주가는 8만2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2일 JP모건은 LG필립스LCD의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선전한데다 LG전자의 휴대폰 부문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디스플레이 부문의 부진으로 실적 전망치가 잇따라 하향 조정됐지만 휴대폰 부문의 강세로 컨센서스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
LG필립스LCD의 실적과 샤인폰이 지속적인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메모리 반도체주 등 사이클의 영향을 받는 종목들과 달리 향후 2년간 상대적으로 안정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비중확대 의견에 목표주가는 8만2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