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 프라운 계약 첫날 '썰렁'

사상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인천 송도 더 프라우의 계약첫날 접수 창구는 예상보다 썰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오롱건설은 계약자 200여명만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차분하게 계약을 체결했을 뿐 떴다방 업자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일부 떴다방 업자들도 국세청 직원의 단속이 시작되자 자취를 감췄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