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여의도 이전
입력
수정
NH투자증권이 서울 대치동에서 여의도로 본사를 옮겨 16일 첫 업무를 시작합니다.
새 사옥 위치는 옛 동원증권 건물이며 앞으로 NH투자선물을 비롯해 농협 금융 관련 계열사들도 속속 입주할 예정입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리서치와 법인영업본부, IB영업본부 등이 증권거래소 별관과 이태원 등에 따로 떨어져 있어 불편이 많았다"며 "오는 6월까지 모든 부서들이 여의도 입주를 마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