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의 화덕에 불을 붙이자 ‥ '덕스터의 배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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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칭 전문가가 쓴 '덕스터의 배낭'(조나단 크리건 지음,김인숙 옮김,해바라기)은 잠재력의 화덕에 불을 붙여주는 책.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가능성의 힘을 일깨우면서 뜨거운 열정의 장작더미까지 덤으로 준다.평범한 직장인인 45세 가장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여행 기록.
그 여정에서 인생의 가치를 하나씩 배우고 '행복을 담는 배낭'에 차곡차곡 채워가는 얘기다.
'가능성'이 무엇인지 일깨워준 벨보이 등 여러 인물과의 교감을 통해 '배낭이 채워질수록 두려움을 비우고 용기를 얻게 되며 남들의 눈을 의식한 껍데기보다 진짜 자아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성공을 위한 테크닉이나 자기계발 기법을 알려주기보다 내면 깊숙한 곳에 감춰져 있는 자신의 정신적 뿌리를 발견하게 해주는 책이다.
256쪽,1만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가능성의 힘을 일깨우면서 뜨거운 열정의 장작더미까지 덤으로 준다.평범한 직장인인 45세 가장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여행 기록.
그 여정에서 인생의 가치를 하나씩 배우고 '행복을 담는 배낭'에 차곡차곡 채워가는 얘기다.
'가능성'이 무엇인지 일깨워준 벨보이 등 여러 인물과의 교감을 통해 '배낭이 채워질수록 두려움을 비우고 용기를 얻게 되며 남들의 눈을 의식한 껍데기보다 진짜 자아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성공을 위한 테크닉이나 자기계발 기법을 알려주기보다 내면 깊숙한 곳에 감춰져 있는 자신의 정신적 뿌리를 발견하게 해주는 책이다.
256쪽,1만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