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믹스, 미래성장성에 초점 맞춰야..목표가↑-한양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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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24일 솔믹스의 미래지향적 가치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1만200원에서 1만3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정진관 연구원은 "실리콘 잉곳(Silicon Ingot. 금속 등을 녹인 뒤 주형에 넣어 굳힌 것) 양산을 성공함에 따라 제품의 원료소재에 대한 자체 조달 능력을 대폭 확대시켰다"며 "높은 생산효율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또 "올해를 기점으로 고성장과 고수익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소재생산 비중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원가개선과 매출증가에 힘입어 향후 3년간 주당순이익은 연평균 35%의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부터 고정비부담 감소 및 제조원가 하락에 따른 높은 투자효율이 나타나 본격적으로 이익 창출이 시작되는 만큼 향후 3년간 성장성에 투자 초점을 맞추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정진관 연구원은 "실리콘 잉곳(Silicon Ingot. 금속 등을 녹인 뒤 주형에 넣어 굳힌 것) 양산을 성공함에 따라 제품의 원료소재에 대한 자체 조달 능력을 대폭 확대시켰다"며 "높은 생산효율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또 "올해를 기점으로 고성장과 고수익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소재생산 비중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원가개선과 매출증가에 힘입어 향후 3년간 주당순이익은 연평균 35%의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부터 고정비부담 감소 및 제조원가 하락에 따른 높은 투자효율이 나타나 본격적으로 이익 창출이 시작되는 만큼 향후 3년간 성장성에 투자 초점을 맞추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