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내달말 美LPGA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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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부상으로 한동안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미셸 위(18·나이키골프)가 다음 달 말 미국LPGA투어에 복귀한다.
외신들은 24일(한국시간) 미셸 위가 다음 달 31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마운트 플레전트CC에서 열리는 미LPGA투어 '긴 트리뷰트'(총상금 260만달러)에 초청받았다고 전했다.미셸 위는 올 들어 지난 1월 미국PGA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해 커트탈락한 뒤 2월 달리기 도중 손목을 다쳤다.
그로 인해 당초 출전계획에 잡혀 있던 미LPGA투어 나비스코챔피언십과 긴오픈에 나가지 않았고,다음 달 중순 열릴 예정인 미켈롭오픈에도 불참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평점 12.84를 획득,소렌스탐을 0.14점차로 제치고 생애 처음 1위로 올라섰다.한국선수들은 장정이 9위,박세리가 11위에 랭크됐으며,미셸 위는 20위다.
<외신종합>
외신들은 24일(한국시간) 미셸 위가 다음 달 31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마운트 플레전트CC에서 열리는 미LPGA투어 '긴 트리뷰트'(총상금 260만달러)에 초청받았다고 전했다.미셸 위는 올 들어 지난 1월 미국PGA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해 커트탈락한 뒤 2월 달리기 도중 손목을 다쳤다.
그로 인해 당초 출전계획에 잡혀 있던 미LPGA투어 나비스코챔피언십과 긴오픈에 나가지 않았고,다음 달 중순 열릴 예정인 미켈롭오픈에도 불참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평점 12.84를 획득,소렌스탐을 0.14점차로 제치고 생애 처음 1위로 올라섰다.한국선수들은 장정이 9위,박세리가 11위에 랭크됐으며,미셸 위는 20위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