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뉴아이티‥IT아웃소싱ㆍ솔루션ㆍSI '저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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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뉴아이티(대표 이대열 www.newit.co.kr)는 2001년 설립된 IT소프트웨어 업체로 주요 사업은 IT아웃소싱(ITO)과 전사적자원관리(ERP), 공정관리시스템(MES) 개발 등의 솔루션 사업, 그리고 시스템통합(SI) 등으로 나뉜다.이 회사는 특히 ITO사업 분야에서 돋보이는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ITO는 전문 컨설팅 및 기술, 운영인력과 네트워크 서비스로 기업체의 IT부문을 대행해주는 서비스. 비용감소와 처리능력 향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것이 ITO의 장점이다.
㈜뉴아이티는 2001년부터 삼성SDS㈜의 전문 파트너사로 협력을 맺고 기량을 발휘해 왔다.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2004년부터 연이어 3년째 삼성SDS㈜ 우수협력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솔루션사업 분야에서도 '똑똑하고 야무진' 프로그램들을 상당수 개발했다. '팀웍스 버전3.0'은 업무관리, 전자결제, 전자메일, 화상회의 등의 기능을 갖춰 사무생산성을 높이는 데 일조한다.ERP부문에서는 육가공 통합관리시스템인 'eMPIS'와 중소기업 최적화 ERP인 'uniLITE'로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높여왔다. 이 밖에도 공정관리(MES), 콘텐츠 매니지먼트 시스템(CMS), 행정정보공개(GIPS), 서버기반컴퓨팅(uTMS)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SI사업 분야에서도 X-internet 시장의 강자로 부각되고 있다.
이 회사의 고객 리스트에는 삼성전자, 삼성SDS, 벡스코, ㈜KBS-sky,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랜드, 하이닉스반도체, 싸이더스HQ, SH공사, 롯데카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굵직한 거래 선들이 많다.
한편 ㈜뉴아이티는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차원에서 설립 초기부터 꾸준히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대열 대표는 "현재 사원들과 함께 여섯 가정의 소년소녀가장을 돕고 있으며,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을 지원한 바 있다"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뉴아이티(대표 이대열 www.newit.co.kr)는 2001년 설립된 IT소프트웨어 업체로 주요 사업은 IT아웃소싱(ITO)과 전사적자원관리(ERP), 공정관리시스템(MES) 개발 등의 솔루션 사업, 그리고 시스템통합(SI) 등으로 나뉜다.이 회사는 특히 ITO사업 분야에서 돋보이는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ITO는 전문 컨설팅 및 기술, 운영인력과 네트워크 서비스로 기업체의 IT부문을 대행해주는 서비스. 비용감소와 처리능력 향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것이 ITO의 장점이다.
㈜뉴아이티는 2001년부터 삼성SDS㈜의 전문 파트너사로 협력을 맺고 기량을 발휘해 왔다.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2004년부터 연이어 3년째 삼성SDS㈜ 우수협력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솔루션사업 분야에서도 '똑똑하고 야무진' 프로그램들을 상당수 개발했다. '팀웍스 버전3.0'은 업무관리, 전자결제, 전자메일, 화상회의 등의 기능을 갖춰 사무생산성을 높이는 데 일조한다.ERP부문에서는 육가공 통합관리시스템인 'eMPIS'와 중소기업 최적화 ERP인 'uniLITE'로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높여왔다. 이 밖에도 공정관리(MES), 콘텐츠 매니지먼트 시스템(CMS), 행정정보공개(GIPS), 서버기반컴퓨팅(uTMS)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SI사업 분야에서도 X-internet 시장의 강자로 부각되고 있다.
이 회사의 고객 리스트에는 삼성전자, 삼성SDS, 벡스코, ㈜KBS-sky,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랜드, 하이닉스반도체, 싸이더스HQ, SH공사, 롯데카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굵직한 거래 선들이 많다.
한편 ㈜뉴아이티는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차원에서 설립 초기부터 꾸준히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대열 대표는 "현재 사원들과 함께 여섯 가정의 소년소녀가장을 돕고 있으며,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을 지원한 바 있다"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