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ㆍEU 항공자유화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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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과 미국이 30일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대서양 양안 간 교역을 늘리고 각종 규제와 비관세장벽을 없애기 위한 경제협력 협정을 체결한다.
양측은 또 미국과 유럽 항공사들이 취항 횟수와 운항 기종에 제한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운항할 수 있도록 하는 항공자유화 협정(오픈 스카이)도 공식 서명한다.
EU 순회의장국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주제 마누엘 바로수 EU 집행위원장 그리고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대서양 양안 간 규제 등 관료주의를 줄여 교역과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경제통합 협력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양측 관리들이 전했다.
양측은 또 미국과 유럽 항공사들이 취항 횟수와 운항 기종에 제한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운항할 수 있도록 하는 항공자유화 협정(오픈 스카이)도 공식 서명한다.
EU 순회의장국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주제 마누엘 바로수 EU 집행위원장 그리고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대서양 양안 간 규제 등 관료주의를 줄여 교역과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경제통합 협력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양측 관리들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