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교육효과 '덤'으로… 악기가 최고!
입력
수정
삼익ㆍ영창악기 등 업체 피아노 특별 할인 판매
선물이 교육효과까지 가져다 준다면 금상첨화다.그런 점에서 악기는 일석이조의 선물로 손색이 없다.
때마침 주요 업체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행사를 앞다퉈 열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악기류를 장만할 호기다.
특히 피아노는 목돈이 들어 평소 장만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행사기간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삼익악기는 5월 한 달간 '행복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그랜드피아노를 비롯 쾰러&캠블, 업라이트 등 4종의 고급 피아노를 구입할 경우 최장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판매한다.
여기에 시가 22만원 상당의 삼성 디지털 어학학습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인기모델인 다크체리(KMV48DX)의 경우 428만원에서 409만원으로 가격을 내렸다.
디지털피아노도 10~15%가량 할인판매한다.
전국 대리점은 물론 롯데마트, 홈에버, 홈플러스 등 할인점 전문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영창악기도 '브랜드파워 8년 연속 1위 선정'을 기념해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전국 영창악기 매장에서 영창악기 10개 모델을 15% 할인 판매한다.
또 이 회사 디지털악기 브랜드인 커즈와일(KURZWEIL)에서는 디지털 피아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영화관람권 4장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악기 구매자에게 모두 동영상 악기연주법 무료 수강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많은 음악교육 전문가들은 어린자녀일수록 단순하면서도 고운 음색을 가진 오카리나, 하모니카 등을 적극 권장한다.
배우기 쉬울 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호기심과 감성을 일찍부터 길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오카리나(삼익)의 경우 보급형(1만2000원)부터 고급형(14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있어 선택폭이 넓다는 게 장점이다.자녀들이 이제 막 중고등학교에 진학한 경우에는 7만~70만원대의 어쿠스틱기타(세고비아)도 추억이 될 만한 선물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선물이 교육효과까지 가져다 준다면 금상첨화다.그런 점에서 악기는 일석이조의 선물로 손색이 없다.
때마침 주요 업체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행사를 앞다퉈 열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악기류를 장만할 호기다.
특히 피아노는 목돈이 들어 평소 장만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행사기간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삼익악기는 5월 한 달간 '행복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그랜드피아노를 비롯 쾰러&캠블, 업라이트 등 4종의 고급 피아노를 구입할 경우 최장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판매한다.
여기에 시가 22만원 상당의 삼성 디지털 어학학습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인기모델인 다크체리(KMV48DX)의 경우 428만원에서 409만원으로 가격을 내렸다.
디지털피아노도 10~15%가량 할인판매한다.
전국 대리점은 물론 롯데마트, 홈에버, 홈플러스 등 할인점 전문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영창악기도 '브랜드파워 8년 연속 1위 선정'을 기념해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전국 영창악기 매장에서 영창악기 10개 모델을 15% 할인 판매한다.
또 이 회사 디지털악기 브랜드인 커즈와일(KURZWEIL)에서는 디지털 피아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영화관람권 4장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악기 구매자에게 모두 동영상 악기연주법 무료 수강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많은 음악교육 전문가들은 어린자녀일수록 단순하면서도 고운 음색을 가진 오카리나, 하모니카 등을 적극 권장한다.
배우기 쉬울 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호기심과 감성을 일찍부터 길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오카리나(삼익)의 경우 보급형(1만2000원)부터 고급형(14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있어 선택폭이 넓다는 게 장점이다.자녀들이 이제 막 중고등학교에 진학한 경우에는 7만~70만원대의 어쿠스틱기타(세고비아)도 추억이 될 만한 선물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