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LG데이콤 등 외국인 매수세 '집중'

한국전력과 LG데이콤 SK네트웍스 등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2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외국인투자자들은 한국전력은 21만여주 이상 사들이고 있다. LG데이콤도 9만5000주 이상 매수했다. 이들 종목의 주가도 상승세다. 한국전력과 LG데이콤은 각각 전날보다 2.90%와 2.39%의 주가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이밖에 KT 온미디어 한국가스공사 등에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3.37% 올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