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 1분기 수익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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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직하우스의 1분기 영업이익률이 3.5%로 떨어지는 등 수익성이 악화됐습니다.
더베이직하우스는 1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15.2% 증가한 429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62.2% 감소한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7.1% 줄어든 1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10.8%였습니다.
더베이직하우스는 "1분기에 아울렛 판매와 할인판매가 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면서 "2분기부터는 정상매출 비중을 높일 계획이어서 지난해 영업이익률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