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계열사 10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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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지난달 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계열사 수가 지난달 1천196개에서 지난 2일 현재 1천206개로 10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에는 현대차그룹이 할부금융업을 하는 현대커머셜을 설립한 것을 비롯해 3개사가 신규 설립됐고 지분취득과 기타 사유로 각각 6개, 1개씩 증가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