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청소년 금융교실 개최

한국씨티은행이 대한YWCA연합회와 함께 오늘 경기도 고양시 호수초등학교에서 씽크머니 시범학교 현판식을 갖고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의 2007년도 활동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습니다.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는 한국씨티은행과 대한YWCA연합회가 금융과 청소년 운동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정립과 금융이해력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초등학생과 함께 하는 씽크머니는 시범학교에서 시행되는 학교특강, 방과 후 금융교실, 가정이나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다각적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하영구 행장은 “청소년 금융교육이야말로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라며, “씽크머니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