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아 "기상 캐스터계의 잔다르크라 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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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기상캐스터 현인아가 처음으로 남편과 딸을 방송에 공개했다.
4일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날'에 출연한 현인아는 팬이었던 남편과 결혼하기까지의 과정과 결혼 5년만에 귀하게 얻은 딸 이야기를 했다.여성 기상캐스터가 1년이상 근속한 케이스가 전무했던 시절 현인아는 입사하여 결혼, 임신, 출산, 복직의 과정을 거치며 '기상캐스터계의 잔다르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한다.
현인아는 방송에서 한 남자의 아내로, 또 귀한 딸의 엄마로, 또 인정받는 기상 캐스터로의 현재 생활 모두를 공개했다.
결혼 5년만에 얻은 딸 한연재(2)양은 방송가에서 '얼짱 아기'로 소문이 자자해 제작진이 꼭 스튜디오에 출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현인아는 현재 MBC '5시뉴스'와 EBS 'English Go Go'의 주말 DJ를 비롯해 프리미엄 주스브랜드 '트로피카나 쥬스'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이다.
[ 한경닷컴 뉴스팀 ]
4일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날'에 출연한 현인아는 팬이었던 남편과 결혼하기까지의 과정과 결혼 5년만에 귀하게 얻은 딸 이야기를 했다.여성 기상캐스터가 1년이상 근속한 케이스가 전무했던 시절 현인아는 입사하여 결혼, 임신, 출산, 복직의 과정을 거치며 '기상캐스터계의 잔다르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한다.
현인아는 방송에서 한 남자의 아내로, 또 귀한 딸의 엄마로, 또 인정받는 기상 캐스터로의 현재 생활 모두를 공개했다.
결혼 5년만에 얻은 딸 한연재(2)양은 방송가에서 '얼짱 아기'로 소문이 자자해 제작진이 꼭 스튜디오에 출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현인아는 현재 MBC '5시뉴스'와 EBS 'English Go Go'의 주말 DJ를 비롯해 프리미엄 주스브랜드 '트로피카나 쥬스'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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