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부산지방조달청사 官商住 복합건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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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부산지방조달청사가 부산지역 최초의 '관상주(官商住) 복합건물'로 개발된다.
부산지방조달청은 2010년까지 동구 초량동 옛 부산지방조달청사 부지에 신탁분양개발 방식으로 부산지방조달청 신청사를 건립한다고 7일 밝혔다.신청사는 공공기관 청사에 상업시설과 민간주택이 함께 입주하는 '관상주 복합건물'로 개발된 민간업체에 사업을 맡겨 건축 및 분양 후 분양수익을 돌려받는 신탁분양개발 방식을 채택해 다른 공공기관으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7월께 착공될 청사는 2300㎡ 부지에 지상 45층~지하 4층 규모. 지상 1층은 은행 등 공공시설용도로,2~4층은 부산지방조달청,5~45층은 공동주택 오피스텔 용도로 지어질 예정이다.
부산지방조달청은 2010년까지 동구 초량동 옛 부산지방조달청사 부지에 신탁분양개발 방식으로 부산지방조달청 신청사를 건립한다고 7일 밝혔다.신청사는 공공기관 청사에 상업시설과 민간주택이 함께 입주하는 '관상주 복합건물'로 개발된 민간업체에 사업을 맡겨 건축 및 분양 후 분양수익을 돌려받는 신탁분양개발 방식을 채택해 다른 공공기관으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7월께 착공될 청사는 2300㎡ 부지에 지상 45층~지하 4층 규모. 지상 1층은 은행 등 공공시설용도로,2~4층은 부산지방조달청,5~45층은 공동주택 오피스텔 용도로 지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