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삼림욕장 281억 투자 32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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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휴양시설 확충에 올해 281억원이 투입된다.
기획예산처는 올해 예산에서 자연휴양림 17개소와 산림욕장 15개소를 새로 만드는 데 162억원,이미 조성된 휴양림 37개소와 삼림욕장 2개소의 시설 보완에 199억원을 쓸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60% 늘어나는 것이다.
안내형 기획처 균형발전협력팀장은 "올해부터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 중심에서 프로그램 중심으로 삼림휴양 패러다임을 전환한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notwoman@hankyung.com
기획예산처는 올해 예산에서 자연휴양림 17개소와 산림욕장 15개소를 새로 만드는 데 162억원,이미 조성된 휴양림 37개소와 삼림욕장 2개소의 시설 보완에 199억원을 쓸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60% 늘어나는 것이다.
안내형 기획처 균형발전협력팀장은 "올해부터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 중심에서 프로그램 중심으로 삼림휴양 패러다임을 전환한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notwo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