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 상한가..뇌종양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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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이 식약청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이노셀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9일 오후 2시2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이노셀은 375원(15%) 오른 287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50만여주에 불과했던 거래량이 330만주를 넘어섰다.
이노셀은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교모세포종에 대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노엘씨-01'에 대한 임상 3상 시험 승인을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 시험이 한양대학교 구리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7개 병원에서 실시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9일 오후 2시2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이노셀은 375원(15%) 오른 287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50만여주에 불과했던 거래량이 330만주를 넘어섰다.
이노셀은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교모세포종에 대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노엘씨-01'에 대한 임상 3상 시험 승인을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 시험이 한양대학교 구리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7개 병원에서 실시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