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 이틀째 조정 이어가

조선주들이 이틀째 조정을 받고 있다.

15일 오전 9시 7분 현재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은 1%대, 현대미포조선은 2%대 내림세다. 한진중공업, STX조선은 3%대 하락중이다.

이날 삼성증권은 최근 일본 조선업체들이 30년만에 설비확장에 나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으나, 투자금액과 규모 면에서 국내 조선업체들에 위협이 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하는 보고서를 냈다.

윤필중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조정을 받을 때마다 조선주를 사들이는 전략을 권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