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UCC 활용한 사회공헌사업 박차

다음 커뮤니케이션이 동영상 UCC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동영상 UCC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칩니다.다음은 '미디어 스쿨'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소외 지역 사람들에게 동영상 UCC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이와 더불어 비영리 단체, 미디어 교육자의 다양한 미디어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기금 지원 사업도 함께 진행합니다.'미디어스쿨'은 오는 22일 평택 나눔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강원도 원주, 경상도 함안, 전라도 여수, 충청도 보은, 제주 서귀포 지역까지 한 달 동안 차례로 진행됩니다. 다음은 교육 후에도 지속적인 미디어 교육을 위한 온라인 활동 지원 및 캠코더 등 영상 기자재 기증, 온라인 영화제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청소년들의 미디어 교육을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문효은 다음 부사장은 "미디어에 소외된 지역 사람들도 다양한 미디어 활용방법을 알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고 향후에도 여러가지 사회공헌 서비스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