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이앤아이 "가장납입설 및 횡령설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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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이앤아이는 18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의 유상증자 가장납입설에 대해 현재 수사기관에서 조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 12월 이사회결의를 통해 연예인 관련 3자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한 바있으며 주가조작 및 가장 납입에 대한 해명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최대주주 횡령설에 관해서는 "현재 수사기관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답했다.

회사측은 "전 대표이사 이백선 씨가 이사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및 이사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시했으나, 법원으로부터 본 건에대해 통보받은 바 없다"라고 설명했으며 "법원에서 통보받는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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