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2일) LG화학, LG석화와 합병설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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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올라 1640선까지 상승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14.68포인트(0.90%) 오른 1642.88로 마감됐다.약 7000억원에 가까운 프로그램 순매도 공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개인이 대거 순매수에 나서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기관은 5000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이날 주가 상승으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807조원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800조원을 넘어섰다.업종별로는 증권(4.29%) 건설(3.94%) 철강·금속(2.52%) 업종 등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반면 통신(-2.04%) 음식료품(-1.11%) 유통(-0.26%) 등은 조정을 받았다.
전기전자 업종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2.36% 오른 삼성전자는 6일 만에,0.86% 상승한 하이닉스는 5일 만에 각각 반등에 성공했다.LG필립스LCD도 0.13% 올라 4일 연속 상승했다.
LG화학은 LG석유화학과의 합병 가능성이 부각되며 4.50% 급등해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테크윈도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30% 상승해 5일째 올랐다.
은행주는 국민은행과 신한지주가 각각 1.71%,0.18% 상승한 반면 우리금융은 1.32% 하락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14.68포인트(0.90%) 오른 1642.88로 마감됐다.약 7000억원에 가까운 프로그램 순매도 공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개인이 대거 순매수에 나서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기관은 5000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이날 주가 상승으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807조원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800조원을 넘어섰다.업종별로는 증권(4.29%) 건설(3.94%) 철강·금속(2.52%) 업종 등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반면 통신(-2.04%) 음식료품(-1.11%) 유통(-0.26%) 등은 조정을 받았다.
전기전자 업종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2.36% 오른 삼성전자는 6일 만에,0.86% 상승한 하이닉스는 5일 만에 각각 반등에 성공했다.LG필립스LCD도 0.13% 올라 4일 연속 상승했다.
LG화학은 LG석유화학과의 합병 가능성이 부각되며 4.50% 급등해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테크윈도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30% 상승해 5일째 올랐다.
은행주는 국민은행과 신한지주가 각각 1.71%,0.18% 상승한 반면 우리금융은 1.3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