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21, 2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의

스포츠서울21은 29일 운영자금 19억9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149만2532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340원이며, 납입일은 내달 4일이다.유상 신주는 김만용, 김의순, 권오씨 등 총 11명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