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동양CMA현대체크카드 출시

동양종합금융증권이 현대카드와 체크카드에 관한 업무제휴를 맺고 CMA에 체크카드 기능을 결합한 '동양CMA현대체크카드'를 출시합니다. '동양CMA현대체크카드'는 은행자동화기기를 통한 자유로운 입출금은 물론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현금인출 없이 24시간 사용금액을 결제할 수 있고, 계좌에 남아있는 금액은 CMA에 자동투자돼 예금자보호 대상인 동양CMA자산관리통장의 고수익 혜택을 적용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여행과 쇼핑, 전시회 할인서비스는 물론 체크카드 사용금액의 0.3%를 적립 후 매월 CMA계좌로 돌려주는 Cash back 서비스와 사용금액의 0.5%를 M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줘 할인과 적립 혜택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윤성희 마케팅팀 이사는 예금자보호의 안전성과 최고 연4.9%의 고수익을 제공하는 CMA자산관리통장은 급여이체와 공과금 납부 등의 자산관리기능에 현대카드의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이 접목돼 더욱 편리한 재테크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