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컴 비중확대, 목표가도 올려-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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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은 30일 파이컴에 대해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1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애널리스트 관심 종목으로도 편입. 이 증권사는 "품질을 갖춘 D램 MEMS 카드로 하이닉스내 시장 점유율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이닉스의 공격적인 12인치 웨이퍼 설비 확대 계획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외 업체에 대한 MEMS 카드 공급 가능성에 대해서도 회사측이 자신감을 표명하고 있다고 설명.
JP는 파이컴의 LCD 장비 사업에 대해선 여전히 부정적인 시각이지만, MEMS 카드 출하 증가 등을 배경으로 마진이 한층 더 좋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최근의 단기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며 적극적인 매수를 권고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아시아 애널리스트 관심 종목으로도 편입. 이 증권사는 "품질을 갖춘 D램 MEMS 카드로 하이닉스내 시장 점유율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이닉스의 공격적인 12인치 웨이퍼 설비 확대 계획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외 업체에 대한 MEMS 카드 공급 가능성에 대해서도 회사측이 자신감을 표명하고 있다고 설명.
JP는 파이컴의 LCD 장비 사업에 대해선 여전히 부정적인 시각이지만, MEMS 카드 출하 증가 등을 배경으로 마진이 한층 더 좋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최근의 단기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며 적극적인 매수를 권고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