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 물펀드 설정액 두달새 600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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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신운용은 지난 4월12일 선보인 '삼성글로벌워터펀드' 등 수자원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물펀드' 수탁액이 6000억원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출시된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총 6118억원의 투자금을 끌어모았으며 설정 이후 수익률은 4.5%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펀드는 출시된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총 6118억원의 투자금을 끌어모았으며 설정 이후 수익률은 4.5%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