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한솔이엠이 ‥ 환경사업 바탕 에너지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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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엠이(대표 정형근)는 2001년 한솔그룹의 환경 및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 출범한 이래 국내 최고의 환경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한솔엔지니어링 사업본부 시절부터 축적해 온 많은 실적과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선진 환경서비스,전문 보전서비스,플랜트 엔지니어링이라는 토털 선진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폐기물 유동층 소각로를 독자 개발해 민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환경사업 부문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소각 및 건조,음식물 자원화,혐기성폐수처리,축산분뇨자원화,토양복원 등의 환경시설 설치와 운영 등의 환경서비스업을 펼치고 있다.
300여명의 고급 운영인력 풀을 보유한 환경서비스는 10여개의 직영 및 위탁사업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또 원스톱 서비스로 수집 운반에서부터 중간처리,최종처리까지 일련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의 구리와 안산 중랑 난지 성남 등 5개 소각사업장과 군산·창원의 폐기물 중간처리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강원도 동해시의 음식물 자원화 시설도 운영 중이다.
고유가 시대에 대비한 고형폐기물(RDF,RPF,Bio-mass등) 활용,매립가스 활용,혐기성폐수처리 등 낭비자원의 에너지화 실현을 위해 선진기술을 도입,환경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플랜트사업 부문은 국내외 신·증설 경험을 기반으로 제지 및 펄프플랜트,화공플랜트,에너지사업,토건 및 산업플랜트 등의 분야에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지 펄프 플랜트분야에서 국내 고객들로부터 높은 기술력을 평가받고 있는 한솔이엠이는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뿐 아니라 유럽 및 중남 등 해외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에탄올,집단에너지사업(CES),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등의 에너지사업에도 진출,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보전사업 부문은 국내 제지공장 최초로 선진보전시스템(CMMS)의 자체 개발 및 적용으로 과학적 보전서비스 체제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솔제지 전사업장은 물론 국내외 다수의 제지플랜트를 시공,운영했으며 포스코 등 타 장치산업 분야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사업의 제안부터 컨설팅,설계와 시공,운영,연구개발,보전,사후진단 등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분야에서 고객 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는 한솔이엠이는 비전 달성을 위한 마스터플랜과 로드맵을 정립,혁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솔이엠이는 지난해 1568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솔이엠이는 올해 환경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주 극대화,신규사업의 추진 가속 및 역량강화,임직원 상호간에 윈-윈하는 신조직 문화 정착 등 3대 경영방침을 확정해 적극 실천에 나서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 인터뷰 ] 정형근 대표 "올해 매출 30% 이상 늘어날것"
한솔이엠이 정형근 대표는 "올해는 2500억원 규모의 수주를 통해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한 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를 위해 현재 강도 높은 경영혁신 활동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고객 밀착 영업으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환경플랜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솔이엠이는 이에 따라 그동안 국내외에서 닦은 엔지니어링 시공 등의 경험을 기반으로 틈새시장에서의 부가가치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해외 프로젝트에도 역량을 집중해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와 함께 향후 원스톱서비스 사업모델의 조기 구축 및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해 환경서비스업 국내 1위라는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
정 대표는 "한솔이엠이는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기술로써 국내 환경업계를 선도하고 해외 유수업체와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 환경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솔엔지니어링 사업본부 시절부터 축적해 온 많은 실적과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선진 환경서비스,전문 보전서비스,플랜트 엔지니어링이라는 토털 선진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폐기물 유동층 소각로를 독자 개발해 민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환경사업 부문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소각 및 건조,음식물 자원화,혐기성폐수처리,축산분뇨자원화,토양복원 등의 환경시설 설치와 운영 등의 환경서비스업을 펼치고 있다.
300여명의 고급 운영인력 풀을 보유한 환경서비스는 10여개의 직영 및 위탁사업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또 원스톱 서비스로 수집 운반에서부터 중간처리,최종처리까지 일련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의 구리와 안산 중랑 난지 성남 등 5개 소각사업장과 군산·창원의 폐기물 중간처리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강원도 동해시의 음식물 자원화 시설도 운영 중이다.
고유가 시대에 대비한 고형폐기물(RDF,RPF,Bio-mass등) 활용,매립가스 활용,혐기성폐수처리 등 낭비자원의 에너지화 실현을 위해 선진기술을 도입,환경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플랜트사업 부문은 국내외 신·증설 경험을 기반으로 제지 및 펄프플랜트,화공플랜트,에너지사업,토건 및 산업플랜트 등의 분야에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지 펄프 플랜트분야에서 국내 고객들로부터 높은 기술력을 평가받고 있는 한솔이엠이는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뿐 아니라 유럽 및 중남 등 해외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에탄올,집단에너지사업(CES),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등의 에너지사업에도 진출,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보전사업 부문은 국내 제지공장 최초로 선진보전시스템(CMMS)의 자체 개발 및 적용으로 과학적 보전서비스 체제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솔제지 전사업장은 물론 국내외 다수의 제지플랜트를 시공,운영했으며 포스코 등 타 장치산업 분야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사업의 제안부터 컨설팅,설계와 시공,운영,연구개발,보전,사후진단 등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분야에서 고객 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는 한솔이엠이는 비전 달성을 위한 마스터플랜과 로드맵을 정립,혁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솔이엠이는 지난해 1568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솔이엠이는 올해 환경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주 극대화,신규사업의 추진 가속 및 역량강화,임직원 상호간에 윈-윈하는 신조직 문화 정착 등 3대 경영방침을 확정해 적극 실천에 나서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 인터뷰 ] 정형근 대표 "올해 매출 30% 이상 늘어날것"
한솔이엠이 정형근 대표는 "올해는 2500억원 규모의 수주를 통해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한 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를 위해 현재 강도 높은 경영혁신 활동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고객 밀착 영업으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환경플랜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솔이엠이는 이에 따라 그동안 국내외에서 닦은 엔지니어링 시공 등의 경험을 기반으로 틈새시장에서의 부가가치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해외 프로젝트에도 역량을 집중해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와 함께 향후 원스톱서비스 사업모델의 조기 구축 및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해 환경서비스업 국내 1위라는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
정 대표는 "한솔이엠이는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기술로써 국내 환경업계를 선도하고 해외 유수업체와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 환경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