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상위株 일제히 하락..현대차 나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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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730선을 밑돌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내림세다. 현대차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23% 떨어진 5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와 국민은행도 1~3%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한국전력(-0.61%) 신한지주(-1.03%) 우리금융(-2.18%) SK(1.79%) 등도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반면 현대차는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1.30% 오른 6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7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23% 떨어진 5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와 국민은행도 1~3%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한국전력(-0.61%) 신한지주(-1.03%) 우리금융(-2.18%) SK(1.79%) 등도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반면 현대차는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1.30% 오른 6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7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