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부분 업종 내림세...내수株·증권株만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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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장에서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내수주와 증권주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11.93포인트(-0.69%) 하락한 1717.93포인트를 기록중이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1.23% 오르고 있으며 음식료업종과 섬유의복도 상승하고 있다.
증권주가 M&A를 재료로 2.59% 오르는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보험주도 0.20% 상승하고 있다.
반면 대부분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건설업, 운수창고, 기계, 전기전자, 운수장비 등이 비교적 큰 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가격 부담이 높으진 기존 주도주보다 앞으로 실적이 개선되며 주가가 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내수우량주, IT, 자동차/부품 중심의 투자가 좋아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1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11.93포인트(-0.69%) 하락한 1717.93포인트를 기록중이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1.23% 오르고 있으며 음식료업종과 섬유의복도 상승하고 있다.
증권주가 M&A를 재료로 2.59% 오르는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보험주도 0.20% 상승하고 있다.
반면 대부분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건설업, 운수창고, 기계, 전기전자, 운수장비 등이 비교적 큰 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가격 부담이 높으진 기존 주도주보다 앞으로 실적이 개선되며 주가가 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내수우량주, IT, 자동차/부품 중심의 투자가 좋아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