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5일) 올리브나인 등 엔터株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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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5년여 만에 800선을 뛰어넘었다.
15일 코스닥지수는 17.59포인트(2.25%) 오른 800.61로 마감됐다.개인은 여전히 팔자를 이어갔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째 동반 매수세를 보이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800선 돌파는 2002년 4월 이후 5년 2개월 만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최근 소외를 받았던 LG텔레콤이 외국인 매수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태웅은 풍력발전과 조선 플랜트 등 전방산업 호황 기대로 12.7% 급등했다.
NHN을 비롯 하나로텔레콤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하나투어 등 상위 종목들 대부분이 올랐다.
성호전자는 실적 개선 가능성과 저평가 매력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휴대폰 부품 및 LED업체인 알티전자가 7.3% 올라 8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디어플렉스(6.67%) 올리브나인(14.97%) 에이치비엔터(2.35%) 등 엔터테인먼트주들이 모처럼 동반 오름세를 나타냈다.
15일 코스닥지수는 17.59포인트(2.25%) 오른 800.61로 마감됐다.개인은 여전히 팔자를 이어갔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째 동반 매수세를 보이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800선 돌파는 2002년 4월 이후 5년 2개월 만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최근 소외를 받았던 LG텔레콤이 외국인 매수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태웅은 풍력발전과 조선 플랜트 등 전방산업 호황 기대로 12.7% 급등했다.
NHN을 비롯 하나로텔레콤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하나투어 등 상위 종목들 대부분이 올랐다.
성호전자는 실적 개선 가능성과 저평가 매력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휴대폰 부품 및 LED업체인 알티전자가 7.3% 올라 8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디어플렉스(6.67%) 올리브나인(14.97%) 에이치비엔터(2.35%) 등 엔터테인먼트주들이 모처럼 동반 오름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