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이틀째 '팔자'..개인 증권株 매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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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이 이틀째 동반 매도에 나서고 있다.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억원과 409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552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은행을 제외한 전업종 매도에 나서고 있고, 외국인은 금융업종 차익실현에 나서는 반면, 운수장비와 전기전자를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전날에 이어 증권 등 금융주를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억원과 32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고, 개인은 103억원 매수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억원과 409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552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은행을 제외한 전업종 매도에 나서고 있고, 외국인은 금융업종 차익실현에 나서는 반면, 운수장비와 전기전자를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전날에 이어 증권 등 금융주를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억원과 32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고, 개인은 103억원 매수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