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니켈광산 개발에 5천만달러 투자

대우인터내셔널이 니켈광산 개발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합니다. 대우인터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을 위해 5천45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 파이낸싱 가운데 5천816만달러를 지급보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니켈광산 개발사업의 경우 최근 실시한 경제성 평가작업결과 2010년 이후부터 현재 니켈가격을 기준으로 4천200만달러의 연간배당금이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